음악

10월의 어느 멋진날에..

음악은 나의삶 2009. 8. 9. 02:50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   Baritone 김동규...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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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Serenade To Spring-ver.1) / Baritone 김동규 눈을 뜨기 힘든 가을 보다 높은 저 하늘이 기분 좋아 휴일 아침이면 나를 깨운 전화 오늘은 어디서 무얼 할까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가끔 두려워져 지난 밤 꿈처럼 사라질까 기도해 매일 너를 보고 너의 손을 잡고 내 곁에 있는 너를 확인해 창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한 걸 널 만난 세상 더는 소원없어 바램은 죄가 될테니까 살아가는 이유 꿈을 꾸는 이유 모두가 너라는 걸 네가 있는 세상 살아가는 동안 더 좋은 것은 없을꺼야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Soprano 금주희 & Baritone 김동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라는 곡명 옆에 "Serenade To Spring Song"

      이곡은 노르웨이 음악그룹 Secret Garden의 1995년 1집 "Song From A Secret Garden" 에 수록된 곡.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제목은 바리톤 김동규가 부른 곡으로 한국인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곡
      원곡의 제목이 <봄의 세레나데>라는 사실을 알고나면 무척 재미가 있습니다.

      음악을 어떻게 표현하느냐에 따라 느낌이 전혀 달라질 수 있다는 점을 강하게 느낄 수 있는 곡입니다.

      김동규가 부른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는 템포가 느리고 음색이 차분합니다.

      반면 Anne Vada 가 부른 곡은 템포가 빠르고 느낌이 밝고 활기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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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ne Vada - Dance Mot Var(Dance towards Spring)   크로스오버 가수 Anne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라는 제목으로 가사를 달아
      바리톤 김동규가 부른 이 곡은 우리에게 특히 가을이
      되면 많은 사랑을 받는 곡으로 원래의 제목은 "봄을 향한 세레나데" 이지만 계절을
      가을로 완전히 바꿔버림으로 듣는 사람에 따라 느낌이
      다를 수는 있으나 우리의 가슴을 울리는 명곡임에는
      틀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