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림

사람은누구나...

음악은 나의삶 2010. 7. 16. 17:34

 

 

김점선 (1946 ~ 2009)

 

 "사람은 누구나 그림을 그릴 수 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신이 그림을 못 그린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그림같이 완벽한 그림만을 보고

자신도 그렇게 그려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아무렇게나 막 그림을 그렸다.

내 그림을 보고 누구나 자유롭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그녀의 그림을 보면 행복하다.

모두 Happy Face 이다.

 

웃는 모습이 좋다.

그래서 웃는다.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으니까 행복해진다.

 

*^^*

'하울의 움직이는 성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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