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1

청춘 -김필 /김창완

음악은 나의삶 2016. 3. 2. 23:43



청춘 / 산울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 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 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젋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나를 두고 간님은 용서하겠지만
날 버리고 가는 세월이야
정둘곳없어라 허전한 마음은
정답던 옛동산 찾는가
언젠간 가겠지 푸르른 이청춘
지고또 피는 꽃잎처럼
달밝은 밤이면
창가에 흐르는
내 젊은 연가가 구슬퍼
가고없는 날들을 잡으려 잡으려
빈손짓에 슬퍼지면
차라리 보내야지 돌아서야지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쌍문동 골목친구들  /  ′별밤′ 듣는 골목친구 5인방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을 듣는 쌍문동 골목 친구들~

오랫만에 듣는 이 시그널 음악에 깜놀 ^^


그시절이면 별밤을 저렇게 모여서 듣는 건 좀 오버 인 거 같긴하다.

동네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겠지만...^^



그시절 학교와 학생모습~

요즘 학교 교실과 확연히 다른 학생수이다 ㄷㄷ


고경표, 전설의 '이종원 CF' 완벽 재연!

그시절 그 멋있던 CF ... 남학생들은 따라 했겠구나 ㅋㅋ

지금의 이종원씨를 보면 같은 사람 맞는지?...

난 누규?... 나도 내가 맞는지?... ㄷㄷ


호랑이 얼룩무늬 같은... 그 이름마저 없어진

교련복...ㅎㅎ




쌍팔년도 패션과 화장법?...


80년대 '청청패션' 재연!' / 쌍팔년도' 화장법! / 하이 웨스트 청바지 / 셀프 앞머리 '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