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zz·Blues

바이올리니스트 / 바네사 메이 -

음악은 나의삶 2009. 7. 4. 00:16


 
 

- 바이올리니스트 / 바네사 메이 -

 

1.Toccata and Fugue in D minor 7:47 (J.S bach)
2.contradanza 3:49 (Mike Batt)
3.Classical Gas 3:21 (Mason Williams)
4.Theme From 'caravans' 5:06 (Mike Batt)
5.Warm Air 3:38 (Mike batt)
6.Jazz will Eat Itself 3:30 (Mike Batt)
7.Widerscreen 3:58 (Mike Batt)
8.Tequila Mockingbird 3:26 (Mike Batt)
9.City Theme 4:32 (Mike Batt)
10.Red Hot 3:16 (Wherry Vanessa-mae)
11.Toccata and Fufue in D minor 3:39 (Single edit)


Violin Lesson : 1984년 당시 6살때 4살때 런던으로 옮겨 그곳에서 피아노와 바이올린교육을 처음으로 받았다. 베이징 중국 중앙음악원의 린야오지 교수와 런던 왕립음악원의 펠릭스 안드리예프스키 교수의 최연소 제자로 수련을 쌓았다. "모짜르트와 멘델스존에 비길만한 신동" 이라는 극찬을 받음. 8살 때에는 피아노 연주로 British Young Pianist of The Year Competition 을 수상하기도 했지만 이후 바이올린을 자신의 주악기로 선택하게 되었다. 첫 Consert with Orchestra : 1989년 당시 10살의 나이로 영국의 필하모니아 오케스라와 첫 콘스트를 가짐으로써 본격적인 국제 무대에 데뷔한 정통 클래식 연주자이다. 11살 때에는 차이코프스키와 베토벤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최연소 레코딩 기록을 세워 세계를 놀라게 했다. 91년에는 모짜르트 탄생 2백주기를 기념하여 런던 모짜르트 플레이어스(The London Mozart Players)와 순회공연도 함께했다. 그라모폰 지는 '괄목할 재능을 타고난 연주자'라 했고 BBCI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젊은 바이올리니스트'라 극찬했다.

 

The Violin Player : 14살의 바네사 메이는 팝과 클래식에서 아우르는 전례없는 계약을 EMI와 맺음으로써 독보적인 레퍼토리의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떠오른다. 1995년 2월에 그녀의 첫 테크노-어쿠스틱(Techno-Acoustic Fusion) 바이올린 음악앨범인 The Violin Player 로 팝 아티스트로 데뷔한다. '성을 내세운 상업주의'라는 비난도 있을 만큼 현란한 무대와 관능적인 의상, Pop,Rock,Classic을 'Techno-Acoustic Fusion(테크노-어쿠스틱 퓨전)'으로 엮어내는 장르의 파괴등으로 바네사는 나이젤 케네디와 함께 '클래식계의 파격과 이단자'라는 평가도 받고 있다. 이 외에도 클래식앨범 The Classical Album I , The Alternative 그리고 97년에 발표한 두 번째 Classic Album - China Girl 과 두 번째 techno-acoustic fusion 앨범인 Storm 을 발표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1978년 10월 27일 중국인 어머니와 대만인 아버지 사이에서 태어난 바네사 메이(본명 Vanessa Mae Vanakorn Nicholson)는 싱가폴에서 짧은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그녀의 운명은 바이올린과 얽혀 있었는지 공교롭게도 196년 앞서 이 세상의 빛을 보았던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위대한 작곡가인 니콜로 파가니니(Niccolo Paganini)와 생일이 같았습니다. 어머니는 3살 때부터 그녀에게 피아노를 가르치기 시작, 다행스럽게도 바네사 메이의 음악적 재능을 발견해낼 수 있도록 도와 줬다.  그러던 그녀는 부모님의 이혼으로 어머니를 따라 런던으로 이주했고, 그곳에서 바네사는 부유한 영국인 양아버지를 갖게 됐고. 이미 어머니로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있던 그녀는 5살이 되던 해에 바이올린으로 악기를 바꾸고 부유한 가정형편 덕택에 정식으로 개인지도를 받기 시작했으며, 10살 때에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 첫번째 협연 무대를 갖는 등 바이올린에 천부적인 소질을 보였습니다.  1991년 12살 소녀 바네사 메이는 런던의 모짜르트 연주인들과 전 세계 투어를 감행해 자신의 이름을 각지에 알려나가기 시작했고. 모든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 그녀는 클래식과 팝음악 모두를 섭렵하며 거침없이 바이올린으로 모든 것을 표현했습니다. 1995년 발매된 그녀의 앨범 [The Violin Player]는 그녀의 앨범 중 가장 성공한 앨범으로 총 2백8십만장 이상이 팔려서 대 히트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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