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그대..

음악은 나의삶 2010. 5. 30. 00:52






          그대 그리운 저녁 /김현성 그대 그리운 저녁 바람 심상찮게 불고 마음의 바닥을 쓸어 갑니다 산다는 일에 매일 진저리 치면서도 그리움 때문에 희망이라는 말을 기억 합니다 늘 다가서려 해도 뒤로 물러서는 황혼은 그대 그리운 저녁입니다 사랑이라는 노래 마저 부르지 못하고 혹 날 저물까봐 빈 가슴 가득 노을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