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편해서 좋은사람

음악은 나의삶 2012. 2. 20. 17:36

 

 


                                                언제 어느때 불러내도

편안해서 미안함이
덜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내는 문자마다 다 씹어도
아무렇지 않게
오늘 배부르겠구나 하고
웃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분위기 맞춰주고
햇님이 반짝 비치면
밝은 목소리로 간간히 시간내어
안부를 묻는 사람
늘 주기만 해도 더 주고픈
마음이 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 맑은 마음에
흙탕물이 튀길때는
얼른 웃음으로 씻어
자신의 탓으로 돌리는
마음 착한 사람이 있습니다.





늘 마음의 여유가 보여
보기만 해도 초조함이 사라지고
가슴 푸근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있습니다.





내곁에는 이렇게
편해서 정이가는 사람이 있어
언제나 마음의 방석을 깔고 살아갑니다.

 

 

 

 
 
New age 연주곡 

01. Relaxtion (뉴에이지) - Forever In Love (Kenny G)
02. After The Love Has Gone (David Foster)
03. Memories Of Blue (Vangelis)
04. The Silk Road (실크로드) (Kitaro)
05. Tomorrow'S Child (Spencer Brewer)

06. Waterfall (Jim Brickman)
07. Cristofori'S Dream (David Lanz)
08. The Heart Asks The Pleasure First / The Promise
(영화 '피아노' 테마곡) (Michael Nyman)

09. Touchstone (William Ellwood)
10. Ave Maria (William Joseph)

11. Behind The Waterfall (Paul Speer, David Lanz)
12. Silent Prayer (Shahin & Sepehr)
13. Acoustic Garden (Eric Tingstad, Nancy Rumbel)
14. Through Her Eyes (Paul Cardall)
15. First Spring (Mia Jang)
16. Julie (Earl Klu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