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집 아기
한인현 작사
이흥렬 작곡
엄마가 섬 그늘에 굴 따러 가면
아기가 혼자 남아 집을 보다가
바다가 불러주는 자장 노래에
팔 베고 스르르 잠이 듭니다
아기는 잠을 곤히 자고 있지만
갈매기 울음 소리 맘이 설레어
다 못 찬 굴바구니 머리에 이고
엄마는 모랫길을 달려 옵니다
在美 비올리스트 용재 오닐, 에버리 피셔賞 수상
한 소년이 있었다. 그의 어머니는
한국전쟁 당시 고아로 미국에 입양된
정신지체 장애자 거기다 미혼모였다.
더욱 감동스러운 건 그가 무척 효자라는 것
그 어머니에게 부모를 찾아줄 수 있을까 하여
어머니 모시고 한국에도 왔었다.
그러나 그 당시 부모는 찾지 못했다.
그런 히스토리가 모두에게 가슴을 울렸고
소년은 그런 어머니와
아일랜드 미국인인 외할아버지 밑에서
음악인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다
줄리어드 음대 역사상 최초이자
또 유일한 사람으로서
대학원에 전액 장학금으로 입학한
천재 비올리스트인 리처드 용재 오닐은
2006년 그래미상에 노미네이트되고,
에버리 피셔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어 냈습니다.
이는 그의 내면 속에서 발현되는
태생적 한을 바탕으로 한
풍요로운 감수성과 연주 능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입니다
안보이이면 아래 글을 클릭해주세요^^
http://tvpot.daum.net/v/orqGdg9k-00$
리차드 용재 오닐
http://www.crediastar.com/yongj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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