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은..

편지 - 김광진 여기까지가 끝인가 보오 이제 나는 돌아서겠소 억지 노력으로 인연을 거슬러 괴롭히지는 않겠소 하고 싶은 말 하려 했던 말 이대로 다 남겨두고서 혹시나 기대도 포기하려 하오 그대 부디 잘 지내시오 기나긴 그대 침묵을 이별로 받아두겠소 행여 이 맘 다칠까 근심은 접어..

The Water Is Wide /Jens Lysdal The water is wide I can't cross over 바다가 너무 넓어 건널 수가 없어요 And neither have the wings to fly 난 날 수 있는 날개도 없는걸요 Give me a boat that can carry two 배를 주세요 두사람이 탈 수 있는 And both shall row, my love and I 우리 둘이 저어 갈게요, 내 사랑과 내가 Oh, love is gentle an..

Hey girls gather round Listen to what I’m putting down Hey baby, I’m your handy man I’m not the kind to use a pencil or rule I’m handy with love and I’m no fool I fix broken hearts I know but I truly can If your broken heart should need repair Then I am the man to see I whisper sweet things You tell all your fiends They’ll come running to me Here is the main thing ..

모처럼국내가수 공연합니다 블러그 자주오시는분 많이 성원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우리 서로 사랑했는데 우리 이제 헤어지네요 같은 하늘 다른 곳에 있어도 부디 나를 잊지 말아요 차가운 바람이 손끝에 스치면 들려오는 그대 웃음소리 내 얼굴 비치던 그대 두눈이..

album 'Surfacing (1997) ' by Sarah McLachlan by Avril Lavigne Adia, I do believe I failed you Adia, I know I've let you down Don't you know I tried so hard To love you in my way? It's easy, let it go Adia, I'm empty since you left me Trying to find a way to carry on I search myself and everyone To see where we went wrong 'Cause there's no one left to finger There's no one here..

000) Yesterday 자연스런 목소리와 담백한 리듬감의 기타연주, 매력적인 미소 등으로 일본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무엇보다 현지에서 브라질 음악인 보사노바를 대중화하는데 큰 영향을 끼치며 음악성을 인정받았다. 보사노바의 전설 안토니오 카를로스 조빔과 삼바의 거장 조앙 도나투 등..

Litany of Humility (겸손을 구하는 기도) 사람들에게 존중 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주님 저를 구하여 주소서 사람들에게 사랑 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사람들에게 칭찬 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사람들에게 존경 받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사람들로부터 명예를 얻으려는 욕망으로부터 사람들에게 ..

양희은 -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 수 없는 한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

아들은 사춘기가 되면 남남이 되고, 군대에 가면 손님이 되고, 장가가면 사돈이 된다. 아들을 낳으면 1촌, 대학가면 4촌, 군대에 갔다 오면 8촌, 장가가면 사돈의 8촌, 애 낳으면 동포, 이민 가면 해외동포, 딸 둘에 아들 하나면 금메달, 딸 둘이면 은메달, 딸 하나에 아들 하나면 동메달, 아..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 얼마나 살아봐야 알까요 정말 그런 날이 올까요 시간을 되돌릴 순 없나요 금만 늦춰줄 순 없나요 눈부신 그 시절 나의 지난날이 그리워요 오늘도 그저 그런 날이네요 하루가 왜 이리도 빠르죠 나 가끔은 거울 속에 비친 내가 무척 어색..